즐겁고 행복한 추석명절 되십시요~!!(^^)

           예년보다 빠른 추석,,식중독 주의

 

이번 추석은 예년보다 2~3주 정도 일찍 찾아와  늦더위로 인한 식중독을 주의

해야 합니다.

 

한여름이 아니라고 해서 음식이 상하지 않을 것이란  생각은 금물!

 

추석 음식은 대량으로 조리하기 때문에  두고두고 먹는 경우가 많아 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식중독의 주된 증상]
0. 구토, 복통
0. 메스꺼움, 설사
0. 간혹 발열, 혈변 등.

 

[주의사항]
상한 음식을 먹은 후 이르면 1시간,  늦어도 72시간 안에는 식중독 증상이

나타납니다.

같은 음식을 먹은 가족 중 2명 이상이 구토, 설사, 복통 등의 증상을 보이면

일단 식중독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건강관리요령]
0. 음식을 조리하는 과정에서 손을 자주 씻어 개인 위생관리에 주의합니다.
0. 음식을 상온에 오래 두지 않도록 합니다.
0. 식중독 증상을 보이는 경우 자가진단에 의한 약 복용보다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처방을 받습니다.
0. 물을 많이 마셔 탈수 되는 것에 대비하고
0. 소금이나 설탕을 조금 타서 마시면 몸 속의 전해질 균형이 깨지는 것을 방지

   해야 합니다.
0. 함부로 음식을 먹으면 설사가 더 심해질 수 있으니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조금씩 먹으면서 체력소모를 최소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