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건강을 위해 ‘줄여야 할 식품

청담 일취월장 2014. 8. 30. 17:10


1. 나트륨
 
나트륨 과다 섭취는 삼투압현상으로 혈액량을 증가시켜 혈압을 높여 
고혈압을 유발한다. 
고혈압은 심혈관 질환을 자극해 뇌졸중, 뇌경색, 심근경색 등을 자극할 
수 있다. 또 신장의 모세혈관을 망가뜨리면 만성신부전증이 나타날 수 
있다. 
나트륨은 체내에서 빠져나갈 때 칼슘과 함께 배출되어 골다공증을 
유발하고, 위 점막을 자극해 위염을 일으키며, 만성적인 위염은 영양 
섭취를 방해하고 위암으로도 발전할 수 있다. 
2. 포화지방
 
포화지방 섭취를 줄임으로써 심혈관 질환, 비만 위험을 낮출 수있는데, 
동물성 지방, 햄, 삼겹살, 베이컨, 버터, 생크림, 치즈, 닭 껍질, 라면, 
프림 등이 이에 속한다. 
견과류, 씨앗류, 액상 유지에 있는 단일불포화지방이나 다중불포화
지방의 함량이 높은 것으로 지방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
3. 정제곡물 
흰쌀밥, 흰 밀가루 음식, 흰 빵 등 정제곡물은 섬유소가 거의 없고 
당지수가 높아 영양불균형과 소화장애, 비만 등을 유발할 수 있다. 
4. 알코올
알코올의 적정음주량은 여성은 하루 한잔, 남성은 하루 두잔 정도이며 
과도한 알코올 섭취는 골밀도 저하, 당뇨병, 역류성 식도염, 간질환, 
대장암 등을 유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