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 은 글

인생은 흘린 눈물의 깊이만큼 아름답다

청담 일취월장 2011. 5. 16. 22:10
    나는 눈물이 없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다. 눈물이 없는 사람은 가슴이 없다. 바닥까지 추락해본 사람은 눈물을 사랑한다. 바닥엔 가시가 깔렸어도 양탄자가 깔린 방처럼 아늑할 때가 있다. 이제는 더는 내려갈 수 없는 나락에 떨어지면 차라리 다시 일어서서 오를 수가 있어 좋다. 실패한 사랑과 사업 그리고 실패한 시험때문에 인생의 밑바닥에 내려갔다고 그곳에 주저앉지 마라. 희망조차 보이지 않는다고 실망하지 마라 무슨 일이든 맨 처음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면 되는 것이다. 사람은 자기가 흘린 눈물만큼 인생의 깊이를 안다.
    눈물보다 아름다운 것은 다시 시작하는 용기와 희망이다. - 좋은 글 中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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