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식중독 올바른 예방법 |
요즘처럼 덥고 습기가 많은 장마철에는 식중독 발병률이 높습니다. 식중독을 막으려면 행주와 도마를 햇볕에 말려야 하지만, 장마철엔 쉽지 않습니다. 행주는 표백제를 희석해 담갔다가 뜨거운 물에 행군 뒤 말려야 하고, 도마는 홈이 파인 곳을 잘 닦아야 합니다. 먹다 남긴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했다고 안심할 순 없습니다. 특히 김밥처럼 미리 만들어놓은 음식을 사 먹을 경우 상온에 오래 두어선 안 되고, 아깝다고 남은 음식을 다시 먹는 일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습니다. 냉면이나 콩물처럼 여름철에 많이 찾는 시원한 음식은, 조리한 뒤 빨리 식혀야 식중독균 번식을 막을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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