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듣기 싫은 성난 말 하지 말라.
남도 네게 그렇게 답할 것이다.
악이 가면 화가 돌아오나니
욕설이 가고 오고, 매질이 오고 가고.
종이나 경쇠를 고요히 치듯
착한 마음으로 브드럽게 말하면,
그의 몸에는 시비가 없어
그는 이미 열반에 든 것이다.
- 법구경, 도장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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