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7시 마산을 출발하여 11시 여수 백야도 선착장에 도착 11시30분 사도발 여객선을 타고 1시간 30분만에 도착한 공룡 발자국과 모세의 기적으로 알려진 아름다운 섬 사도~ 4시간 30여분 기행한 사도는 사도(모래섬), 추도(용궁섬), 중도(공룡섬), 증도(시루섬), 장사섬(만물섬), 부도(보물섬) 간도 등으로 이루어진 섬으로 물이 가장 많이 빠지는 정월 대보름을 전후로 7개섬이 'ㄷ'로 이어지는 길이 780m, 폭 15m의 해저 지면이 떠오르는 바다길이 열리는 현상이 일어나는 곳으로 유명한 곳이다. 특히 추도는 제주도와 전북 부안 채석장을 옮겨 놓은듯 바위들이 켜켜이 벼랑을 이루어 수많은 책들을 쌓아 올린 듯한 느낌이다. 제주도엔 용두암이 있고 이곳 사도 시루섬엔 용미암이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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