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술 적당히 마시면 '심혈관질환' 예방

청담 일취월장 2011. 3. 9. 12:39

 

술을 적당히 마시는 것이  몸에 이로운 HDL 콜레스테롤과  apolipoprotein A1

그리고 아디포넥틴은 증가시키는 반면,  피브리노겐은 감소시켜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낮추는 것으로 나타났다.

 

9일 메디컬뉴스투데이가 보도에 의하면 적당히 술을 마시는 것이 아디포넥틴과 HDL 콜레스테롤은 증가시키고,  피브리노겐은 줄여  관상동맥질환을 예방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밖에도 적당히  술을 마시는  것은  심혈관질환에 의한  전체적인  사망율과

관상동맥질환에 의한 사망율 및  뇌졸중 발병율  역시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

났다.

 

 "적당히 술을 마시는 것이  여러가지 다양한 심혈관질환 나쁜 예후를 유발하는

위험인자를 줄일 수 있다"고 한다.
 
     메디컬투데이 고희정 기자(megmeg@mdtoday.co.kr)  입력일 : 2011-03-09 08:2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