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효과 보는 달걀 이용 민간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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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만성 기관지염에는 유정란과 오미자 물 한 사발에 오미자 50g을 넣고 3시간 동안 우린 다음 유정란 3개를 넣고 24시간 동안 둔다. 시간이 지나면 달걀 껍데기가 물렁해지는데 4시간마다 1개씩 먹는다. 토종닭이 낳은 달걀을 사용해야 한다. 2. 자궁암에는 호두나무 가지를 넣어 삶은 달걀 길이가 30cm 정도 되는 호두나무 가지를 토종 달걀 4개와함께 삶는다.
달걀이 익으면 껍데기를 벗긴 후 다시 4시간 정도 삶는다. 한번에 2개씩
매일 먹는다. 3. 목이 쉬고 아플 때는 달걀과 식초 목이 쉬거나 아플 때는 달걀 1개에 식초 30ml를 섞은 후 4~5시간 정도
지난 후에 마신다. 잠자기 전에 먹으면 효과가 높다. 4. 어린이의 만성 설사에는 생강즙 놓은 달걀 노른자 달걀 1개를 완숙으로 삶아 흰자는 벗겨 내고, 노른자에 생강즙을 1큰술
정도 섞어 먹인다. 급성보다는 만성 설사에 효과적이다. 5. 생인손에는 생달걀에 손 넣기 손가락에 종기가 나서 붓고 통증이 심한 생인손이 있을 때는 생달걀에
손가락 하나 정도 들어갈 구멍을 내고 그 속에 아픈 손가락을 넣는다.
달걀을 바꿔가면서 하루에 2회쯤 반복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상처가 곪기 전에 해야 효과적이다. 6. 위가 아플 때는 달걀에 레드와인과 벌꿀 섞은 달걀 레드와인 한 잔에 꿀을 5큰술 정도 놓은 후 달걀을 풀어서 마시면 불편
하거나 쓰린 속에 효과적이다. 이 방법은 그리스 시대부터 사용해온 처방으로 마시고 나면 속이 편안해진다. 7. 화상이나 부스럼에는 익힌 달걀 껍데기 화상을 입어 피부에 상처나 부스럼이 생겼을 때는 달걀 껍데기로 치료
한다. 달걀 껍데기를 프라이팬에 넣어 탈 정도로 익힌 다음 헝겊에 싸서
상처 부위에 바른다. 하지만, 수포가 터지거나 표피가 손상된 상태라면
오히려 해가 되므로 주의한다. 부스럼이 생겼을 때는 달걀 껍데기를
가루로 빻은 뒤 돼지기름을 섞어 붙이면 효과적이다. 8. 가슴이 답답할 때는 달걀흰자 가슴이 답답하고 숨쉬기가 어려울 때는 달걀흰자를 생으로 먹는다. 가슴에 통증이 있다면 달걀 1개를 풀고 희석한 식초2~3큰술 정도를 넣은 후 따뜻하게 해서 천천히 마신다. 9. 산후 빈혈이나 산후 경련에는 달걀과 형개가루 산후에 부인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달걀흰자 3개 분량에 형개가루 8g을
개어 하루 2~3회에 걸쳐 나누어서 먹으면 좋다.
출산 후 어혈이 배출되지 않을 때는 달걀3개를 식초에 타서 마신다. 10. 기미에는 달걀흰자와 소주 소주 1/2컵에 달걀흰자 3개 분량을 넣은 후 밀폐를 잘해 냉장고에 4~7
일간 넣어둔다. 기미가 난 부위에 수시로 바르면 피부결이 부드러워지면서 기미가 옅어진다. (달걀 보관법) 달걀은 수분이 많아 높은 온도에 며칠만 두면 금방 상한다. 냉장고에 넣어두면 3주 정도 신선도가 유지된다.
달걀 껍데기에는 수많은 공기구멍과 얇은 막이 있는데이를 씻어낼 경우
막과 공기구멍이 파괴돼 속으로 세균이 침투할 수 있으므로 씻지 않고
보관하는 것이 좋다.
냉장고에는 끝이 뾰족한 쪽을 아래쪽으로 넣어 두어야 좀 더 오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할 수 있다.
냉장고 문 쪽보다는 안쪽에 두어야 냉장고 문을 영닫으면서 생기는 온도
변화 때문에 신선도가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신선한 달걀 고르기) 달걀을 만져 보아 껍데기가 까칠해야 신선한 것이다. 달걀이 오래 되면
표면의 큐티클 층이 벗겨지면서 매끌매끌하고 광택이 난다.
깨뜨렸을 때 노른자가 똘똘 뭉친 듯이 높으면 신선한 것이고, 흰자나
노른자가 푹 퍼지고 껍데기와 잘 분리되지 않으면 오래된 것이다.
10%소금물에 담가보아 가라앉는 것이 신선한 달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