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9차 아름다운 섬 다도해 관매도 기행[2012년 5월26일~27일)
관매도 [觀梅島]
전라남도 진도군 조도면에 딸린 섬. 전남 진도군 조도면 관매도리
면적:4.08㎢ .크기: 해안선 길이 17㎞. 인구: 480명(2001)
하조도에서 동남쪽으로 약 7㎞ 지점에 위치하며, 다도해의 일부를 이루는 독거군도에 속한다. 1600년경 나주에서 강릉 함씨가 처음 섬에 들어와 살았으며, 그후에 제주 고씨, 전주 이씨, 김해 김씨가 들어와 마을을 이루었다.
옛날에는 새가 입에 먹이를 물고 잠깐 쉬어간다는 뜻으로 볼매라고 불리다가 1914년 지명을 한자식으로 고칠 때 볼을 관(觀)자로 표기하여
관매도가 되었다고 한다. 또한 약 1700년경 조씨 성을 가진 선비가 제주도로 귀양가던 중 약 2㎞에 달하는 해변에 매화가 무성하게 핀 것을 보고 관매도라 했다는 이야기도 전한다.
최고봉은 돈대산(219m)이며, 주로 낮은 구릉지를 이루고 있다. 해안의 대부분이 암석해안을 이루고 있으나, 북서쪽 해안은 모래가 풍부한 사질해안이며, 특히 남쪽 해안은 높은 절벽과 해식동이 많아 절경을 이룬다. 썰물 때에는 인접하여 있는 각흘도·항도·방아섬과 연결되기도 한다.
조도와 관매도로 가는 팽목항 조도 고속선
팽목항이 멀어지고 있다
조도대교
한가로운 조도 항
에머랄드 빛 조도항구
한가로운 조도 항구
조도에서 관매도로 가는 다도해 섬
조도에서 관매도로 가는 다도해 섬
조도에서 관매도로 가는 다도해
어느 한적한 어촌의 모습
조도에서 관매도로 가는 다도해
관매도 해수욕장의 모습
송림이 우거진 관매도 해변
관매도에 도착하니 처음 만나는 이름판
여름이면 사람들이 붐빈다는 관매도 해수욕장
제1경 관매도해수욕장
늦은 점심으로 허기를 채우고..집 떠나면 고생이라 했는데
고생을 지원한 분들이다
마을에 있는 편리한 이정표들..1박2일 이후 변화 된 풍경이라고 한다
친환경 국립공원 친환경 순찰차량
모녀로 보이는 주민2 사람이 콩을 따고 있었다.
마을 풍경
5월26일 오후 섬의 절반을 우리 일행들이 답사에 나서고 있다
콘크리트 포장 만 아니었다면 더 고즈넉한 어촌풍경이 묻어 날텐데...
천연기념물 제212호 후박나무
관매도의 다양한 이정표
영훈이와 수경이는 놀이터에서 과자 먹으며 잠시 망중한
자비원 님의 행복한 미소- 부부와 언니랑 함께 참가 하였다
어머니와 함께 처음 참가한 초등학교 6학년 최성우..행복한 미소, 나하고 룸메이트 였다.
나하고 함께 가던 녀석이 카메라 앞에서 일부러 포즈를 취해주었다.
동심은 천사이다.
오후내내 독립문 바위까지 함께 답사하며 이야기를
나누었다.
관매도 해송숲
관매도 해송 숲 사이로 이런 마실길이 여러 갈래로 열려있다
숲길 가운데 만들어 놓은 북을 성우가 두드리고 있다
행복한 관매도 해송숲길
행복한 관매도 숲길 걷기는 이어지고....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찾는 모양이다
아람드리 관매도 해송숲
무슨 꽃인지?
여유를 즐기며 걷는 길
송림에 지천으로 널려있는 고사리를 들을 찾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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