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기다림 많은 사람들은 자신에게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재산이 많다고 해서 행복한 것만은 아니지요. 오히려 너무 많은 재산이 있으면 행복보다는 불행에 빠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에서 행복.. 좋 은 글 2011.03.07
빈 마음 빈 마음, 그것을 무심이라고 한다. 빈 마음이 곧 우리들의 본 마음이다. 무엇인가 채워져 있으면 본 마음이 아니다. 텅 비우고 있어야 거기 울림이 있다. 울림이 있어야 삶이 선선하고 활기 있는 것이다. - 법정스님 물소리 바람소리 중에서 - 좋 은 글 2011.03.07
항상 생각나게 하는 사람 항상 생각나게 하는 사람 한참을 일에 열중하다가 쉬려고 눈감으면 생각나는 사람 비라도 오는 날이면 혹시 비에 맞지는 않았는지 걱정되는 사람 자기 전에 이불 속에 들어가서 지금 잘까 아님 뭘 할까 하고 궁금하게 만드는 사람 오늘도 ~음 뭐했어 전화 기다릴까봐 하면서 전화해 주는 고마운 사람 .. 좋 은 글 2011.03.06
산은 구름을 탓하지 않는다. 아무 자취도 남기지 않는 발걸음으로 걸어가라. 닥치는 모든 일에 대해 어느 것 하나라도 마다 하지 않고 긍정하는 대장부(大丈夫)가 되어라. 무엇을 구(求)한다, 버린다 하는 마음이 아니라 오는 인연 막지 않고 가는 인연 붙잡지 않는 대수용(大收容)의 대장부가 되어라. 일체(一切)의 경계에 물들거.. 좋 은 글 2011.03.06
마음은 무엇인가? 마음은 환상과 같아 허망한 분별에 의해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난다. 마음은 바람과 같아 붙잡을 수도 없으며 모양도 볼 수 없다. 마음은 흐르는 강물과 같아 멈추지 않고 거품은 이내 사라진다. 마음은 불꽃과 같아 인과 연이 닿으면 타오른다 마음은 번개와 같아 잠시도 머무르지 않고 순간 순간 소멸.. 좋 은 글 2011.03.05
아름다운 말에는 분명 향기가 있습니다 우리는 날마다 많은 말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아름다운 말이 있는가 하면 남의 가슴에 상처를 남기는 말도 많을 겁니다. 말속에도 향기와 사랑이 있다는 거 아세요? 짧은 세상 살다 가는데, 좋은 말만 하며 살아간다면 듣는 이나, 말을 하는 이에게나 모두 가슴에 넘쳐나는 기쁨과 행복이 올.. 좋 은 글 2011.03.05
세상을 올바르게 살아가는 지혜 남의 허물을 보지 않는다. 혹 보더라도 마음에 담아두지 않는다. 자신의 허물을 보는 것이 지혜요 남의 허물을 지나쳐 버리는 것이 덕이다 자신을 해롭게 하는 이들에게 앙심을 품지 않는다. 앙갚음을 하지도 말고 보복도 꾀하지 않는다 욕설을 퍼붓더라도 끝까지 참는다 어떠한 경우에도 뼈있는 말로.. 좋 은 글 2011.03.04
삶의 무게가 느껴질때 매일같은 몸짓과 매일같은 생활속에서도 어느날 갑자기 삶의 무게가 느껴지는 날이 있습니다. 내가 살아온 시간 만큼 나는 더욱 성숙했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더더욱 자아를 괴롭힌 적이 있습니다. 가까운 친구에게 조언도 구해보고, 어느 한적한 오후 잔디밭에 앉아 사색도 해보고, 아.. 좋 은 글 2011.03.04
희망부터 하나하나 찾아내자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 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 가짐이 되면 좋겠습니다. 몸이 아프면 병원에 가서 진찰을 받고 치료.. 좋 은 글 2011.03.03
사랑은 현재형 동사 사랑은 자격 있는 사람만 하거나 거래로 이루어지는 관계가 아니에요. 하지만, 우리는 내가 사랑할 만한, 혹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일까?, 내가 이렇게 사랑하는데 도대체 나에게 왜 이럴까? 내가 얼마나 사랑하는데 당신은 왜 내 마음을 몰라주는 거야?'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죠. 바로 그 순.. 좋 은 글 2011.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