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파는 공무원 나오나?' 서울시 인사실험 '한우물 파는 공무원 나오나?' 서울시 인사실험 서울시가 특정분야 업무에 전문성을 지닌 공무원을 양성키로 했다.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 전문성과 연속성이 떨어지는 순환보직제의 한계를 넘어 '한 우물 파는' 공무원을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서울시는 17일 민선5기를 맞아 이 같은 내용을 골.. 생활이슈 2011.03.17
후쿠시마 원전 '최후의 50인', 목숨 건 사투 후쿠시마 원전 '최후의 50인', 목숨 건 사투 < 앵커멘트 > 후쿠시마 원전에서 수십km 떨어진 지역에 사는 주민들도 대피를 하는 상황에서 목숨을 걸고 원전단지 안에 남은 50명의 자원자가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 최후의 50인이 핵 재앙을 막기를 기대하며, 일본이 희망을 끈을 놓지 않.. 생활이슈 2011.03.17
[日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최후 50인 “그대들은 영웅 [日 대지진]후쿠시마 원전 최후 50인 “그대들은 영웅 후쿠시마 원전 최후 50인 “그대들은 영웅” 일본 후쿠시마(福島) 원전 사고로 인근 주민들이 긴급 대피한 가운데, 50여명의 근로자가 원전에 남아 피폭의 위험을 무릅쓴 채 작업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일본 인터넷에서는 이들에 대한 .. 생활이슈 2011.03.17
[논평] 일본 국민의 성숙한 대응 김동섭 논설위원 / 2011.03.15 위 사진을 더블클릭~클릭~하면 뉴스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 김동섭 논설위원 ▶ 규모 9.0의 강진과 쓰나미, 원전 폭발사고가 겹친 대재앙 앞에서도 일본 국민은 놀라울 정도로 침착했습니다. 해일이 밀어닥치고 방사능이 새 나와 수십만 명이 대피했지만, 허둥대는 모.. 생활이슈 2011.03.16
‘방사능 괴담’ 확산…기상청 “근거 없다” <앵커 멘트> 일본 원자력 발전소에서 발생한 잇따른 폭발로 우리 국민들도 원전 관련 소식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었는데요. 그런 와중에 유출된 방사능이 우리나라로 밀려 온다는 괴소문이 급속히 퍼지면서 주식 시장이 폭락하는 등 큰 소동이 이어졌습니다. 안다영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 생활이슈 2011.03.16
[논평] 대재앙 당한 이웃을 돕는 자세 [논평] 대재앙 당한 이웃을 돕는 자세 김병훈 논설위원 / 2011.03.14 ◀ 김병훈 논설위원 ▶ 사상 초유의 대재앙이 일본을 급습한지 벌써 나흘이 지났습니다. 수만 명이 목숨을 잃거나 아직 행방조차 알 수 없는 대비극 속에 우리 국민들도 놀라움과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재해의 실상.. 생활이슈 2011.03.16
일본인의 시민의식 일본인의 시민의식 우리 말도 떼지 못한 딸 아이가 일본에 살며 세 살 때 배운 말은 차례, 순서를 뜻하는 '준반(順番)'이었다. 이 말을 가르쳐준 건 보육원 교사가 아니라 또래 아이들이었다. 놀이터에서 미끄럼을 타려던 아이들은 다투지 않고 "준반, 준반"을 외치며 줄을 서 차례를 기다렸다. 먼저 미.. 생활이슈 2011.03.15
직장인 셋 중 둘은 '공부중'..'셀리던트' 급증 직장인 셋 중 둘은 '공부중'..'셀리던트' 급증 상의 조사..연간 자기계발비 100만원 넘어 직장인 3명 중 2명이 직장을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위한 영어 등 공부를 지속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 이들 '셀리던트'(직장을 다니며 공부하는 사람)의 평균 자기개발 비용도 일년에 100만원을 뛰어넘는 것 으로 집.. 생활이슈 2011.03.13
서울대 "김인혜 교수, 학생들로부터 금품 받아 ソウル大音楽学部教授、金品要求の証言続々 公私混同の実態も明らかに 学生に対し常習的に暴行を加えるなど、問題行動が明らかになった、ソウル大音楽学部声楽科の金麟恵(キム・インへ)教授(49)が 学生たちから、コンサートに出演させることに対し感謝の意を示すとの名目で金品を受.. 생활이슈 2011.02.26
EBS 강사 미모 화제 EBS 강사 미모 화제…“수업 집중 못할 정도” EBS 교육방송 외국어 강사의 출중한 외모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고려대학교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레이나 강사는 남학생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일 각종 포털 사이트 검색어 1위에 등극하는 등 화제가 되고 있는 레이나 강사는 수강 생 중.. 생활이슈 2011.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