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이슈

휠체어 미는 아이, 아빠 돕는 고사리 손

청담 일취월장 2013. 6. 18. 16:24


‘아빠의 휠체어를 미는 아이’ 사진이 화제다.
사진 속에는 아직 5살도 되지 않은 것 같은 아기가 휠체어를 탄 
아빠를 밀어주고 있다
아빠는 휠체어를 탄 채 계단에 오르기 위해 한 손으로는 휠체어 
바퀴를 밀고 다른 한 손으로는 계단의 손잡이를 붙잡고 있다. 
그 뒤로 휠체어 미는 아이는 고사리 같은 양손으로 휠체어 밀며
아빠를 도와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