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가을에는 행복해지고 싶네 구름은 희고 , 산은 푸르며 시냇물은 흐르고 바위는 서 있다. 꽃은 새소리에 피어나고 골짜기는 나무꾼의 노래에 메아리친다. 온갖 자연은 이렇듯 스스로 고요한데 사람의 마음만 공연히 소란스럽구나. 자연은 저마다 있을 자리에 있으면서 서로 조화를 이루기 때문에 고요하고 평화롭다. 그러나 사람.. 좋 은 글 2011.10.18
길지 않은 인생길~ 우리네 인생이 그리 길지도 않은데 이제 즐겁게 살아요. 있는 그 모습 그대로 누리면서 살아요. 우리의 삶을 아름답고 행복하게 지어서 서로의 필요를 나누면서 살아요. 그리하면 만족하고 기쁨이 온답니다. 갈등 하지 말아요 고민 하지 말아요 슬퍼 하지도 말아요 아파 하지도 말.. 좋 은 글 2011.10.18
지금 시작하고, 지금 사랑하자 할 일이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오늘의 하늘은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보일지 모릅니다. 어제는 이미 당신 것이 아니니 지금 하십시오.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 좋 은 글 2011.10.18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 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 좋 은 글 2011.10.18
가슴으로 오는 가을 그대 가슴에도 낙엽이 지는가 무성한 낙엽을 밟으면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조각조각 흩어지는 외로움아 어차피 혼자이기에 쓸쓸함이요 쓸쓸하기에 혼자인 것이다. 아무도 없는 들을 지키며 가난한 새를 쫓기 위해 오늘은 종일 서 있는 허수아비가 되었네 그대 가슴에도 가을이 오는가 두고갈 것도 가.. 좋 은 글 2011.10.18
인연과 악연 그 만남에 대하여 사람들은 살아가면서 수없이 많은 인연들을 만나게 됩니다. 그리고 사회에서 스쳐 지나가는 수많은 인연들 그 인연들 속에서 우리는 수많은 감정들이 교차됨을 느끼고 그 안에서 우리는 수많은 일들이 생겨나고 사라짐을 경험합니다. 우연히 만나게 되고 그리고 그 우연이 서로를 연결시켜 주어 가족.. 좋 은 글 2011.10.17
나이는 먹는게 아니라 거듭나는 것입니다 그대 숨 쉬는 하늘 아래.. 그대 머무는 세상에서.. 추억 한 줌으로 살 수 있음도 행복이라면 행복이지요. 욕심부려 무엇합니까..? 미우면 미운대로 슬프면 슬픈 대로 세상사 순응하며 살일이지요. 성급한 걸음으로 앞서 갈일 있겠습니까..? 사랑이 부족했다면 더 깊이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지요. 해답없.. 좋 은 글 2011.10.17
마음을 보고 있다 생각해 보라 나무에 달려 있는 곱게 물든 빨간 단풍을 보면 모두가 감탄을 하지만 그것이 땅에 떨어져서 쓰레기로 변하면 사람의 마음은 바뀐다. 어제까지만 해도 좋은 것이었는데 오늘 바라보면 나쁜 것이 되었고 귀찮은 것으로 변해 있다 . 다만 보이는 시기에 따라서 좋은 것이 되기도 나쁜 것이 되기도 하는 것.. 좋 은 글 2011.10.17